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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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파이 반죽에 부드러운 필링을 채워 구워낸 키슈는 아사가야기타 골목에 자리한 '쿠쿠로(ククーロ)'에서 먼저 맛보아야 할 대표 요리 중 하나다. 반죽부터 신경 써서 구워내는 키슈는 적당한 볼륨감을 갖추면서도,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아내리는 듯한 섬세한 식감이 기분 좋게 번진다. 채소와 고기의 감칠맛을 정성껏 살려낸 파스타와 델리 메뉴도 알차게 갖추고 있어, 일상적인 식사부터 포장해 즐기는 식탁까지 손수 만든 따뜻한 이탈리아 요리를 편안하게 맛볼 수 있다.
키슈와 조림 요리를 담아낸 다채로운 런치 플레이트
점심시간을 여유롭게 보내고 싶다면 메인 요리에 사이드 디시가 곁들여지는 플레이트 메뉴가 매력적인 선택이다. 오늘의 키슈를 중심으로 구성한 런치 플레이트에는 신선한 샐러드와 서양식 반찬 2종, 홈메이드 채소 수프와 빵이 곁들여져 한 접시로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닭고기를 토마토에 부드럽게 졸여낸 카차토레를 메인으로 한 쿠쿠로 런치 플레이트나 따끈따끈한 라자냐 플레이트도 마련되어 있어 그날의 취향에 따라 고르기 좋다.
시간을 들여 푹 끓여낸 볼로네제와 정통 파스타
파스타 메뉴 중에서도 많은 호평을 받는 것은 듬뿍 넣은 고기와 채소를 5시간 이상 끓여 완성하는 볼로네제다. 충분히 졸여내어 응축된 깊은 풍미가 면에 잘 배어들어 든든한 만족감을 전해준다. 이 밖에도 생크림을 쓰지 않고 두 가지 치즈로 맛을 내는 로마식 카르보나라와 고르곤졸라 펜네 등 재료 본연의 개성을 살린 파스타들이 준비되어 있다.
집에서 즐기는 정통 테이크아웃과 식후 돌체
테이크아웃 파스타는 면과 소스가 분리된 용기에 담겨 제공되며, 집에서 다시 데워도 갓 만든 듯한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당근 라페나 간 페이스트 같은 반찬 메뉴를 곁들여 포장한 뒤 글라스 와인이나 맥주와 함께 홈술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식사를 마무리할 때나 카페 타임에는 진한 티라미수와 아사가야 푸딩, 치즈케이크 같은 수제 돌체를 갓 내린 커피나 카푸치노와 곁들여 여유롭게 맛볼 수 있다.







